검색결과
  • 제9회 눈솔상 수상 서울숭덕국교 고성주교감

    『어린이들은 연극을 무척 좋아합니다.연극만큼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좋은 것도 드물거예요.』 제9회 눈솔상 수상자로 선정된高成柱씨(61.童劇작가.서울숭덕국교 교감).그는 지난 62년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9.13 00:00

  • 『사랑의…』-방정환의 전래·창작·번안동화 묶어|『토끼…』-사회를 바로 보게 하는 21편의 동화|『파브르…』-곤충들에 대한 알기 쉬운 관찰 기록|『양서목록』-출판사·각 단체 등의 추천도서 안내

    ▲『한국 어린이 양서목록 1993』 학부모나 교사가 마음놓고 참고할만한 아동도서목록이 흔치않은 국내 출판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양서목록. 좋은 어린이 책을 만드는데 앞장 서온 계몽사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5.07 00:00

  • 오늘의 인물소사

    ◇방정환 = 1931년 사망. 아동문학가·사회사업가. 호는 소파. 1918년 보성전문학교에 입학하여 『신청년』 『신여자』 『녹성』 등의 잡지편집을 맡았고, 이듬해 3·1 운동때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7.23 00:00

  • 11월9일 「동화의 날」/색동회서 구연대회

    색동회(회장 김수남)는 소파 방정환 선생 탄생 92주년을 맞아 선생의 탄생일인 11월9일을 「동화의 날」로 정해 어린이들에게 동화들려주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. 색동회는 이에 따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06 00:00

  • 손용화 여사 별세

    소파 방정환 선생의 미망인이자 손병희 선생의 3녀인 손용화 여사가 18일 오전9시 경기도광명시철산 주공아파트1214동1008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90세. 유족은 장남 방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19 00:00

  • (4502) 경성야화(37) 어린이날

    그도 제 죄를 알았던지 8·15해방 전날 일본으로 도망쳐 목숨을 건진 불여우였다. 경찰이나 신문사에서도 신원을 알 수 없어 그냥 「괴청년」이라고만 얼버무리고 있던 차에 그 다음날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9.05 00:00

  • 내일을 약속하는 날(분수대)

    미국이나 영국,프랑스 같은 나라엔 「어머니 날」이 있고 「아버지 날」도 있다. 그러나 「어린이 날」은 없다. 「어린이 날」이 없으니 「어린이 보호주간」이나 「청소년의 달」같은 것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5.04 00:00

  • 봉건사회 차별적 아동관 타파

    5월의 문화인물로 우리나라 아동문화 운동의 선각자이자 실천가인 소파 방정환 선생(1899∼l931)이 선정됐다. 봉건사회의 차별적 아동관을 타파, 어린이 인권옹호를 위한 아동문화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30 00:00

  • 대학생 동요·동시 백일장

    아동문학 평론 사는 제3회 대학생 동요·동시 백일장을 5월5일 오후2시 서울 망우동 공동묘지 내 소파 방정환 묘소 앞에서 연다.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9 00:00

  • 북경대회 응원단장 뽀빠이 이상용씨(일요인터뷰)

    ◎“「기살릴 응원」 기대하세요”/북한측과 경쟁하기 보다 화합에 주력/불우아동 돌보는 사회사업이 “평생 꿈” 이름석자보다 별명으로 불려지기를 원하고 거침없이 할말 다하고 사는 남자,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02 00:00

  • 대학생동요·동시 백일장|내5일 아동문학 평론사

    아동문학평론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오후2시 서울망우리공동묘지 소파 방정환묘소앞에서 제2회 대학생동요·동시백일장을 개최한다.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이면 당일 백일장 현장에서 신청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4.27 00:00

  • 어린이운동 선구 조재호씨 별세

    어린이운동에 앞장서온 교육계 원로 조재호옹이 15일 오후5시10분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. 88세. 경남 의령 출신인 조옹은 23년3월 소파방정환 선생 등과 함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16 00:00

  • 손병희 선생 셋째딸 손용화 여사

    ◎3ㆍ1 독립운동의 산실 가회동집 복원 됐으면… /부친 일경 피하려 “방탕한 생활”/화장실ㆍ쌀독에 독립자금 숨겨둬/“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”실감 『3ㆍ1독립운동의 요람이었던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01 00:00

  • “쥐꼬리”연금 받아 힘겨운 노후생활/33인 유족들의 현주소

    ◎법 개정해 혜택 넓혀야/직계자녀에 고작 월17∼35만원/일제 선생은 뒤늦게 유공자로 71년전 3ㆍ1운동당시 「독립선언서」와 「독립통고서」에 서명했던 민족대표 33인의 유족 대부분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01 00:00

  • 「반달」작곡가 윤극영용 별세 동요와 동시 6백여편 남겨

    동요 「반달」을 작사·작곡한 윤극영옹(86) 이 15일 오후 11시35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. 윤옹은 경성제1고보와 일본 우에노음악학원 동양음악학과를 졸업한 뒤 23년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1.16 00:00

  • 윤극영옹

    『피아노 치고 노래만 하면 제일이냐. 애들을 위해 뭔가 해야하지 않겠나. 』 1923년3월 동경 유학시절, 소파 방정환이 윤극영의 하숙집을 찾아와 한 말이었다. 훗날 윤옹은 『그날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1.16 00:00

  • 「동요의 날」대상 윤극영씨

    『동요는 물론 그림·영화·춤·장난감 등에 동심을 표현해 동심을 회복시키는 동심문화확산에 여생을 마칠까 해요.』 올해처음 제정된「동요의 날」(10월12일) 대상수상자인 한국동요의 개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0.14 00:00

  • 어린이

    첫 번째 「어린이날」은 1923년5월1일에 있었다. 천도교 소년회, 불교 소년회, 반도 소년군 등의 지도자들이 중심이 된 조선소년운동협회가 주최한 행사였다. 하오 3시 천도교회당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5.05 00:00

  • 3일∼10일 어린이날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

    KBS와 MBC-TV는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10일까지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. 이번 어린이날 특집에는 KBS제1TV가 생방송 및 교양물을, 2TV가 만화 외화 등을, MBC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5.02 00:00

  • 『소세문학』, 동화작가 백60명이 의뢰

    윌간 문예지 『소세문학』은 l백60명의 동화작가에 의뢰, 어린이 달에 권장할 국내의 명작동화 10편씩을 뽑았다. 국내외 명작동화 베스트 10은▲국내동화 ①나무야 누워서 자거라(강소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4.28 00:00

  • "외국말과 글에 동심이 찌든다"

    얼마전 어느 신문 독자란에「왜 하필 일본의 어린이날과 같은 날을 골라서 우리나라 어린이날을 삼았느냐」고 나무라는 글이 난 적이있다. 택일을 한 장본인인 나로서 우연한 일치에 이른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5.06 00:00

  • (4221)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|잡지 『어린이』

    그는 1922년 세계명작동화집 『사랑의 선물』을 출판하였다. 『학대받고, 짓밟히고, 차고, 어두운 속에서 우리처럼, 또 자라는 불쌍한 어린 영들을 위하여 그윽히 동정하고 아끼는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1.29 00:00

  • (4220)「어린이 운동」-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(153)

    지금까지 이야기해온 문학운동·연극운동·영화운동 같은 문화활동은 모두 서양에서 해온 것을 그대로 본떠서 하는 것이니까, 말하자면 독창성이 없다고도 할수 있다. 그러나 우리나라의 소파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1.28 00:00

  • 윤극영씨(81·동요작곡가)

    80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 유치원생같은 천진스런 웃음을 간직하고 있는 윤극영씨(81·동요작곡가). 그의 얼굴이 풍상에 찌들지않고 소박하며, 육신 또한 정정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2.06 00:00